레저 엔터테인먼트 기업 라이브플렉스(www.liveplex.co.kr)는 자사의 계열사 제니브레인이 개발한 온라인 모험 액션 RPG(Role Playing Game) ‘파이널퀘스트’의 에볼루션테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까지 사전 신청자 중 당첨된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파이널퀘스트’의 에볼루션테스트는 23일 11시부터 25일 자정까지 계속되었다. 이번 테스트에는 총 4,200여명의 유저가 참여해 84%가 넘는 참여율을 보였으며, 재접속 유저가 50%가 넘는 등 제한된 인원이었지만 게임의 가능성을 점검했다는 것이 라이브플렉스 측의 설명이다. 특히, 서버 불안 등의 문제점이 한차례도 나타나지 않아 서비스 안정성에 대한 점검도 충분히 검증되었다는 평가다. 지난번 테스트보다 훨씬 깔끔해진 그래픽과 귀여운 몬스터, 다양한 액션 동작 등은 유저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고, ‘파이널퀘스트’의 가장 큰 특징인 퍼즐과 어드벤처 요소들도 다른 게임과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주었다는 것이 전반적인 의견이다. 라이브플렉스 퍼블리싱사업부 이재범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에서 많은 것을 보여드리기는 쉽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앞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 재미있는 요소들이 충분히 많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공개 서비스에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테스트에서 나타난 여러 가지 유저 건의사항을 반영하고 더 많은 콘텐츠를 보강하여 금년 내에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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