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를 플레이하고 있다고 밝힌 익명의 유저가 3인칭 플레이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익명의 유저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PS3용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패키지와 함께 3인칭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인피니티 워드의 커뮤니티 매니저인 로버트 보울링(Robert Bowling)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를 소개할 때 게임 속에 발표하지 않은 비밀 모드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유저는 어떤 방법으로 ‘모던 워페어 2’를 3인칭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 영상을 올린 익명의 유저는 3인칭 모드야 말로 로버트 보울링이 말한 ‘모던 워페어 2’의 비밀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공개된 영상이 ‘모던 워페어 2’치고는 너무 조잡하기 때문에 조작된 영상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한편 WBA 인터렉티브 측은 "한글화 여부에 대하여 확답은 줄 수 없지만 모던워페어 2의 동시 발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3인칭 시점에 대한 부분은 확인중에 있다"고 국내 발매 소식과 함께 위 영상의 사실여부에 대한 답변을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이구동성] 게임업계 불황, 마침내 폭발
- 에이펙스 레전드 모바일, 출시 9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결정
- 호그와트 레거시가 보여줄 '진짜' 해리포터 오픈월드
- [오늘의 스팀] 3명이 만든 국산 그린 헬? 인디 신작 '뉴 던'
-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체험 가능한 국산 인디게임 기대작
- [순위분석] 최군보다 높다, 나이트 워커 11위로 쾌속 출발
- [매장탐방] 포스포큰의 아쉬움, 데드 스페이스가 달랬다
- 별의 커비 30주년 팝업 스토어, 17일 신촌서 재오픈 한다
- 수몰된 세상의 옥상에서 딩가딩가 '아이 엠 퓨처' 데모 공개
-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최근 개발 중단 알린 게임 기대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