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서진우,www.e-sports.or.kr)는 2009년 11월 `스타크래프트` 부문 프로게이머 공인랭킹을 발표했다.
10월 10일 개막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및 ‘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2’ 본선 경기결과가 반영된 이달 랭킹에서는 ‘폭군’ 이제동(화승, 저그)이 8개월 연속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제동은 시간경과에 따른 점수차감으로 2,809.5점을 기록했으나 여전히 김택용(SK텔레콤, 프로토스)과 1,100점 이상의 차이를 유지하며 1위에 랭크됐다. 프로리그에서 5승(1패로)을 거둔 김윤환(STX, 저그)과 프로리그 6승(무패), MSL 32강 진출 등의 좋은 성적을 거둔 이영호(KT, 테란)는 정명훈(SK텔레콤, 테란), 김정우(CJ, 저그)를 밀어내고 각각 3위, 4위로 올라섰다. 3위부터 6위까지 선수간의 점수 차가 불과 100점 내로 형성되어있어 앞으로 이를 둘러싼 치열한 랭킹싸움이 예고되고 있다.
10위 이하 중하위권에서는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프로리그에서 고른 성적을 성적을 거두며 큰 순위변동이 없었으며 MSL 32강에 진출한 진영수(STX, 테란), 김구현(STX, 프로토스), 이재호(MBC게임, 테란), 문성진(hite, 저그), 조일장(STX, 저그), 신대근(eSTRO, 저그), 도재욱(SK텔레콤, 프로토스)등의 순위가 소폭 상승했다.12월 랭킹에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라운드 경기와 ‘EVER 스타리그 2009’ 36강의 경기결과가 반영될 예정이다.
이번 달 랭킹에 대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e-sports.or.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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