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서지수가 해설자로 깜짝 변신을 시도한다. 서지수는 오늘 15일 제주 유일의 e-스포츠 대회인 제 8회 KCTV 스타리그의 결승전에서 해설자로 출연하여 상세하고 박진감 넘치는 해설을 할 예정이다.
서지수 선수가 해설자로 변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제 7회 KCTV 스타리그에서 결승전 해설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가 있다. 이러한 호평을 바탕으로 서지수 선수는 2년 연속으로 KCTV 스타리그의 결승전 중계를 맡게 되었다.
서지수 선수는 KCTV 스타리그 결승전과 함께 우승자와 투신 박성준 선수가 펼치는 특별경기의 해설도 함께 맡는다.
서지수 선수는 “아마추어대회지만 결승전은 늘 프로를 방불케 하는 멋진 경기가 나와 깜짝 놀랐다”며 “높은 경기 수준에 맞는 좋은 해설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지수 선수가 해설을 맡은 KCTV 스타리그 결승전은 15일 15시 제주웰컴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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