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엔터테인먼트 기업 라이브플렉스는 모험액션 RPG(Role Playing Game) ‘파이널퀘스트’의 사전공개서비스에서 ‘파티던전’ 및 ‘10층 던전’ 등의 스페셜 던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 사전공개서비스를 진행하는 ‘파이널퀘스트’는 그 주요 특징인 모험과 퍼즐 요소를 극대화하는 스페셜 던전 2종을 새롭게 추가한다.
‘파이널퀘스트’에서 일반 필드 및 던전은 다른 게이머와의 파티를 통해 좀 더 빠른 게임 진행도 가능하지만 레벨과 능력치, 장비 등이 갖춰지면 혼자 모든 지역을 섭렵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이러한 일반적인 진행과 함께 보다 즐거운 던전 플레이를 선보이기 위해 이번 스페셜 던전을 준비했다는 것이 개발진의 설명이다.
‘파티던전’은 15레벨을 달성하면 관련 퀘스트를 받을 수 있으며, 총 10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2인 이상의 파티 플레이가 필수조건이며 함께 플레이하는 동료가 퍼즐 장치들을 이용해 통과가 가능한 길을 만들거나 발판을 생성해 주어야 한다. 또한 지형지물을 이용해 퍼즐장치를 작동해야 하는 등의 다양한 요소들이 던전 곳곳에 숨어있다.
‘10층 던전’은 현재 ‘파이널퀘스트’에서 보여지는 최고 난이도의 던전으로 가능한 많은 퍼즐 장치들이 곳곳에 숨어있으며, 끊임없이 쏟아지는 몬스터들이 게이머의 진행을 방해하게 된다.
‘파이널퀘스트’의 박형구 기획팀장은 “게임의 재미 요소를 가장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들을 계속 고민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될 스페셜 던전을 통해 향후 추가될 콘텐츠의 방향을 미리 예상해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파티던전과 50층, 100층 던전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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