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E스포츠 매거진 `E스포츠센터`의 한 코너로, 파격 리얼 토크쇼 <돌아온 뒷담화-강박관념>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7일(금) 오후 6시 첫 방송. (온게임넷:스카이라이프 641번/헬로TV 455번/씨앤앰DV 608번/QOOK TV 510번/MyLGTV 711번/브로드앤TV 23번)
`돌아온 뒷담화-강박관념`은 시즌3까지 방영되며 큰 인기를 끌었던 기존 프로그램 ‘스타뒷담화’가 더욱 업그레이드 된 파격 토크쇼. 종전 엄재경, 김태형, 김정민 해설위원에서 강민과 박용욱이라는 젊은 해설진으로 새로이 MC를 교체, E스포츠계 각종 비화에 대해 매회 허심탄회한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선수 시절 각각 ‘몽상가’와 ‘악마토스’란 별명으로 불리며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던 강민과 박용욱이 해설위원으로 만나 어떤 이야기들을 나눌지 주목된다.
코너명 ‘강박관념’은 진행자 ‘강’민의 강과 ‘박’용욱의 박에서 따온 것으로, 두 MC의 생각을 들어보는 자리라는 점에서 이같이 이름 붙였다. 또한 ‘스타뒷담화’의 계보를 잇는 만큼 정해진 대본이나 세트 없이 식사나 음주를 하며 토크를 나누는 독특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2006년 첫 방송된 ‘스타뒷담화’는 2007년 `E스포츠 대상`에서 `최우수 방송 프로그램상`을 수상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던 프로그램. 형식의 구애 없이 거침없는 이야기를 풀어내며 이례적으로 스타리그에 버금가는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돌아온 뒷담화-강박관념` 첫 화에서는 강민 해설위원이 박용욱 해설위원의 집을 방문, 본격적인 방송을 앞두고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특히, 두 해설위원은 2003년,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당시 `마이큐브배 스타리그`에서 맞붙었던 본인들의 결승전을 재 중계할 예정. 티격태격하면서도 죽이 잘 맞는 두 MC의 꾸밈없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동시대 프로토스 강자로 명성을 떨쳤던 박정석과의 전화 연결 인터뷰도 진행된다.
온게임넷 제작팀 김진환 PD는 “특정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주제 선정으로 현장의 뒷이야기들을 생생히 전달하겠다”며 “라이벌이자 동반자인 강민과 박용욱이 함께 진행하는 만큼 더욱 파격적인 토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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