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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온라인, 1월 14일 오픈베타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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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온라인 게임 대작 중 첫 스타트를 `드래곤볼 온라인`이 끊게 됐다. 온라인 게임 중 블록버스터급이라 할 수 있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 장르의 기대작으로 경인년 새해 첫 포문을 열게 된 것.

올해는 다양한 장르의 많은 대작들이 뒤이어 나올 예정으로 `드래곤볼 온라인`의 첫 스타트에 이목이 집중된다.

게임포털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반다이코리아가 개발총괄, NTL이 개발을 맡은 `드래곤볼 온라인`이 오는 1월 14일 공개시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으로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간 3차례의 프리미엄 테스트로 수준 높은 원작 재현도와 게임성을 인정받은 `드래곤볼 온라인`은 이미 지난 테스트 당시 반응과 게임의 완성도를 통해 최고 기대작다운 거대한 규모감을 나타낸 바 있다. 지난 1차 프리미엄 테스트 때에만 35만 여명이 신청하는 등 `드래곤볼 온라인`을 학수고대하는 게이머(게임 이용자)의 기대감을 여실히 보여줬다. 특히 2010년을 여는 올 해 첫 번째 대작으로서 2010년 게임업계의 성공 분위기를 연초부터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개발 기간만 6년으로, 최고의 IP를 전세계 최초로 온라인 게임화하는 만큼 더욱 많은 준비와 시간이 투입되었다. 그림 작화부터 캐릭터까지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끼라씨가 직접 참여, 원작의 느낌을 최대한 살릴 수 있었고 ‘드래곤볼 수집’, ‘천하제일무도회’, ‘캡슐과 스카우터’, ‘타임머신’ 등 세부적인 부분까지 원작 ‘드래곤볼’을 구현하여 진짜 ‘드래곤볼’다운 게임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오는 1월 14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

`드래곤볼 온라인`은 14일 공개 서비스에 앞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월 9일 게릴라 테스트를 통해 최종점검을 진행한다. 게릴라 테스트에 참가하는 게임 이용자들에게는 공개 서비스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 사전에 공개 서비스 사이트 오픈을 통해 `드래곤볼 온라인` 세계의 체험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7성구 수집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공개서비스에 참여하는 게임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드래곤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http://dbo.netmarble.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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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NTL
게임소개
'드래곤볼 온라인'은 토리야마 아키라의 만화 '드래곤볼'을 기반으로 개발된 온라인 게임이다. 원작자가 직접 게임에 대한 감수를 맡았으며, 카툰 랜더링 방식을 채용하여 부드럽고 빠른 템포의 액션을 구현한 것이 특징...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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