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곤볼 온라인`에 인조인간 셀이 등장한다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이서비스하고 반다이코리아가 기획, NTL이 개발한 MMORPG `드래곤볼 온라인`이 금일(9일) 신규 던전 업데이트 및 할로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버려진 동굴’은 원작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구성된 신규 던전으로, 인조인간 셀을 드래곤 세계에 부활시키기 위해 부족한 에너지를 여행자에게서 빼앗으려는 캡틴 박테리안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버려진 동굴’은 파파야 제도의 야세가 홍수림 입구에 위치한 70레벨 이상의 이용자만이 입장 가능한 파티형 던전이다. 던전에는 보스 몬스터 ‘셀-X’ 외 8종의 신규 몬스터가 등장하며, 던전을 클리어 하면 보상으로 최고레벨 액세서리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10월 31일 할로윈을 맞아 축제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도록 오는 11월 13일까지 할로윈 이벤트 ‘엄청난 그녀들이 몰려온다’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등장하는 하마와 흡사하게 닮아 우스꽝스러운 외모를 가진 요정핑크, 요정블루 몬스터를 처치하면 강화쿠폰, 강화석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가질 수 있는 ‘요정의 깜찍한 손가방’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할로윈 코스튬 티켓을 획득하게 되면 호박머리, 도깨비 가면 등의 할로윈 의상 아이템을 가질 수 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서양의 연례 축제일인 할로윈을 앞두고 드래곤볼 이용자들에게 가장 먼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20여일 앞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할로윈 이벤트 기간 동안 제공하는 각종 할로윈 코스튬과 신규 콘텐츠를 통해 즐거움이 가득한 10월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볼 온라인` 홈페이지(http://dbo.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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