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비디오

CBS `단테스 인페르노 슈퍼볼 광고 안돼`

/ 1

2월 9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EA의 `단테스 인페르노`가 CBS로부터 슈퍼볼 광고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CBS는 ‘단테스 인페르노’ 홍보 영상의 가장 끝에 나오는 ‘Go to Hell’이라는 문장이 비속어라고 판단하여 광고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결국 EA는 논란이 된 문장을 ‘Hell Awaits’로 수정하여 광고를 하기로 결정했다.

전 세계 1억명 이상이 시청하는 슈퍼볼 경기 광고는 30초짜리 광고의 광고료가 300만 달러(한화 35억원 상당)를 넘어서는 대형 광고다. 미국의 풋볼 인기 만큼 다른 행사에 비해 효과도 훨씬 커 해마다 슈퍼볼에 어떤 광고가 나오는지도 경기 못지않게 관심거리가 되기도 한다.

CBS는 예전에도 큰 경기에서 게이 만남 사이트 광고는 거부하고 보수 그룹인 ‘포커스 온 더 패밀리’의 광고는 방영하는 등, 광고 편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장르
액션
제작사
게임소개
‘게이트 오브 헬’ 데모는 게임의 영웅, 서사시, 긴장감 넘치는 게임성, 시작부터 지옥의 문까지의 단테의 전투를 소개하며, 플레이어는 죽음에 맞서 빠르게 진행되는 hack-n-slash 형식으로 적들을 물리쳐나간... 자세히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