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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해상 전투! ‘월드 오브 워쉽’ 첫 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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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워쉽'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자사의 온라인 액션게임 ‘월드 오브 워쉽’ 국내 알파테스트를 시작했다고 30일(월) 밝혔다.

‘월드 오브 워쉽’은 ‘월드 오브 탱크’로 잘 알려진 워게이밍의 최신 액션게임으로, 광활한 바다를 무대로 역사에 기반한 여러 함선들의 치열한 전투를 그렸다. 미국, 일본, 러시아-소련제로 구분된 구축함, 순양함, 전함, 항공모함 등 다양한 종류의 함선을 조종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여기에 유저의 플레이 유형에 맞춰 다양한 기술을 숙련하는 ‘함장’ 시스템, 군함의 전투 능력을 원하는 대로 키우는 ‘강화’, 최대 3명까지 팀을 이뤄 함께 전투에 참여하는 ‘전대’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이번 테스트는 밤 9시부터 자정까지 매일 3시간 동안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이후 알파 테스트 진행 추이에 따라 조정될 예정이다. 알파테스트 버전에서는 미국과 일본의 군함 50종과 북극해, 열대 군도 등을 배경으로 한 5개의 전장이 등장한다.
 
알파테스트가 진행되는 도중에도 오는 4월 19일까지 ‘월드 오브 워쉽’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추가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추가 테스트 당첨자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0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유저 이메일로 개별 통지된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게임 정식 서비스까지 그대로 사용 가능한 테스터 전용 프리미엄 순양함 ‘이와키 알파’가 주어진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쉽’ 개발자 블로그(http://blog.worldofwarship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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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기존 '월드 오브 배틀쉽'으로 알려진 '월드 오브 워쉽'은 바다로 무대로 치열한 해상전을 즐기는 해상 액션 게임이다. '월드 오브 탱크'와 마찬가지로 역사에 기반한 여러 가지 전함들과 전투를 포함한 전함 액션 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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