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게임에서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SS501 형준, 프로게이머되다`의 주인공 김형준이 특유의 ‘무차별’ 친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아이돌 가수의 프로게이머 도전기를 그리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서 김형준은 ‘프로게임구단’에 소속되어 게임단의 감독과 코치, 선수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 김형준이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낯선 환경과 직업, 그리고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엄청난 친화력을 바탕으로 게임단의 환경에 적응하며 주변 사람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 (수요일 오후 4시)에 방영되었던 3회에서는 MBC게임 히어로팀의 카리스마 넘치는 하태기 감독이 김형준의 친화력에 넘어가 자신의 카리스마를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김형준의 스페셜한 부탁을 들어주게 되었으며, 또한 김형준은 그동안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던 공군 ACE팀의 홍진호, 박정석 선수를 향해서도 무차별 애정과 친화력을 보여주며 두 선수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이 공개 되었다. 한편 3회의 마지막 장면에서 SK텔레콤 T1팀을 찾아간 김형준은 프로게임계의 황제 임요환 선수를 만나면서 자신의 특별한 친화력을 가동하는 장면을 보여주었는데, 과연 김형준의 친화력이 황제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지 주목되고 있다.
`SS501 형준, 프로게이머되다`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고 있는 김형준의 애교와 사교성 넘치는 모습에 여성 시청자들은 열광하고 있는 중이며, 이러한 김형준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지난 10일 방영된 `SS501 형준,프로게이머되다` 3회는 가구 케이블TV 가구 시청률 대박 기준으로 통하는 1%에 준하는 0.8의 시청률과 함께, 20대 초반 남녀 시청률 1.109, 점유율 17.21 (TNS 기준)로 지상파 포함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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