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타이밍의 귀재’ 진영수(STX)가 일일 강사로 변신한다! 온게임넷 이색 스타크래프트 강좌 프로그램 `용선생의 매너파일런` 최초, 일일 특별 강사에 진영수가 초빙된 것.
용선생의 매너파일런 ‘진영수 따라잡기’ 편은 오는 12일(금) 오후 4시, 온게임넷에서 방송된다. (온게임넷:스카이라이프 641번/헬로TV 455번/씨앤앰DV 608번/QOOK TV 510번/MyLGTV 711번/브로드앤TV 23번)
`용선생의 매너파일런` ‘진영수 따라잡기’ 편은 1, 2부로 나뉘어 방송된다. 1부에서는 ‘파이썬’ 맵에서의 각종 전략들과 일꾼 나누기, 부대지정, 심시티 등 다양한 테란의 게임 팁을 파헤쳐볼 예정. 2부에서는 시청자 및 게임 유저들과 배틀넷에서 함께했던 경기들이 공개된다. 진영수 vs 배틀넷 저그 유저, 진영수 vs 배틀넷 프로토스 유저의 대결이 각각 전파를 타는 것. 실전 경기에서 펼쳐지는 진영수만의 칼 타이밍 및 게임 스타일이 속속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박용욱, 김환중, 김주영과 함께하는 막무가내 실험실 코너도 진행된다. 특히, 여성 MC 이종미와 진영수가, 출연료 기증과 초콜릿 복근 공개라는 복불복 조건을 각각 내 건 ‘진영 바꾸기’ 미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 날 진영수는 프로 강사 못지 않은 입담을 과시,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로 출연진 및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고. 진영수 특유의 미소와 나지막한 목소리로 여성 출연진 및 제작진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용선생의 매너파일런`은 스타크래프트 정보 전달과 버라이어티를 접목시킨 강좌 컨셉의 프로그램. 메인 MC ‘용선생’ 박용욱 해설위원을 비롯해, 스타걸로 한창 인기몰이 중인 서연지, 프로게이머 출신의 실전 강사 김환중, 이주영, 이종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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