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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마인크래프트, 브릭포스 유럽 회원 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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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릭포스 소개 영상 (자료제공: EXE Games)


EXE Games의 `만들고 쏘고 즐겨라! UCC FPS 브릭포스`가 유럽에서 주목 받고 있다.

EXE Games는 브릭포스의 유럽 퍼블리싱을 맡고 있는 Infernum사에서 지난 1월부터 진행 중인 비공개 테스트의 누적 회원 가입자 수가 50만명을 돌파 했다고 밝혔다.

50만 회원 가입자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의 `좋아요` 수도 13만명을 넘어가며 `브릭포스`가 해외 서비스에 순조로운 첫 발을 내딛었다.

‘브릭포스’는 유저들이 직접 만든 맵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UCC FPS 장르로 전문성을 요구하지 않고 ‘마인크래프트’처럼 브릭(벽돌)을 쌓는 방식으로 맵을 제작하는 게임이다. 특히‘서든어택’처럼 캐주얼한 전투를 지향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지 퍼블리셔 Infernum의 Andreas 대표는 "이와 같이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낸 것으로 `브릭포스`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며 "보다 좋은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개발사 EXE Games의 현기룡 대표는 "지난 2월 2차 CBT를 종료한 이후에 한국에서의 오픈과 해외서비스를 위한 준비 작업이 진행 중이며, 대대적인 인터페이스의 개선과 편의성 확보로 보다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럽과 북미에서 CBT를 진행하고 있는 `브릭포스`는 이달 4월 26일 정식 오픈을 할 예정이다. 국내 서비스 오픈 일정은 미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brickforce.co.kr)와 페이스 북(https://www.facebook.com/brickforce.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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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슈팅
제작사
EXE게임즈
게임소개
'브릭포스'는 유저들이 직접 만든 맵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UCC 슈팅 게임으로, 전문성을 요구하지 않고 '마인크래프트'처럼 브릭(벽돌)을 쌓는 방식으로 유저가 직접 맵을 제작할 수 있는 게임이다. 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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