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X 소울의 김윤환과 김구현이 STX로부터 100승 기념패를 수상했다.
STX 김윤환 선수는 지난 1월19일 통산 7번째로 프로리그 100승을 달성하였고 김구현 선수는 지난 3월 15일 통산 9번째로 100승을 달성하였다. 이로써 STX는 프로리그 100승 선수를 2명 보유한 유일한 게임단이 되었다.
두 선수 모두 100승을 달성한 후 한국 E스포츠 협회로부터 100승 기념패를 전달 받았다. 하지만 STX 사무국은 100승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각각의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하기 위해 해당 선수의 얼굴이 새겨진 기념패를 특별 제작하여 선수들에게 전달하였다.
STX 김윤환 선수는 “특별히 얼굴이 들어간 기념패를 제작해준 회사에 정말 감사 드린다. 구현이와 함께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며 승수를 쌓는다면 200승도 금방 올 것 같다. 그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00승 기념패를 받은 두 선수는 현재 양대 개인리그에 진출한 상태로 100승의 기세를 개인리그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일본에서 스팀 성장세 특히 높아 "게임 생태계 변화 중"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