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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12개 전 프로게임단이 참여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4라운드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한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STX 소울과 이스트로의 경기가 펼쳐진 4월 20일, 용산l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 특별한 손님들을 초청했다. 지난 4월 6일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에서 주최한 ‘장애인 동호인 대회’ 스타크래프트 부분 입상 선수(대한장애인 e스포츠연맹 소속 선수)들과 연맹 인사들이 함께 프로리그 경기장을 방문한 것이다,
이들은 경기에 앞서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기념촬영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교류의 장을 가졌다. STX 소울팀과 이스트로팀은 게임단 유니폼, 모자 등 소정의 선물을 준비하였고, 협회도 프로리그 텀블러, 공인 마우스패드 등의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이전부터 한국e스포츠협회는 ‘장애인 e스포츠 대회 심판파견’, ‘대회 개최 자문 및 업무 협조’ 등을 통해 지난 2008년 설립된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과 ‘장애인 e스포츠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맺어왔다. 이번 프로리그 경기 방문은 e스포츠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스포츠로서, 많은 장애우들이 e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일환으로 한국e스포츠협회와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이 함께 기획하고 준비한 것이다.
한국e스포츠협회의 최원제 사무총장은 "향후 지속적인 e스포츠 유관기관들과의 협력 업무를 통해,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e스포츠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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