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크로드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3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아크로드 2’에 길드 기반 신규 전투 시스템 '공성전'을 발표했다.
‘아크로드 2' 공성전은 지역 쟁탈전을 통해 선정된 각 지역의 대표 길드들이 소속 진영의 최강 길드를 가리는 길드전 시스템이다.
성을 소유한 수성 길드에 대해 도전하는 나머지 길드들이 특별한 제한 없이 전투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공성에 성공한 길드는 PVP와 전장에서만 구할 수 있는 ‘명성’, ‘철훈장’ 등의 보상을 다수 얻을 수 있어 더 강력한 길드와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다.
웹젠은 지난 3, 4월 '문엘프', '드래곤시온' 등 신규 종족을 잇따라 추가하고, 5월에는 길드간 대전 방식의 ‘지역 쟁탈전’을 추가했다. 웹젠은 ‘공성전’ 업데이트 후에는 ‘아크로드 결정전’ 역시 길드 간 경쟁 방식으로 발전시켜갈 계획이다.
‘공성전’ 업데이트 관련 상세 일정 및 콘텐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archlord2.webzen.co.kr)를 통해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웹젠은 2일부터 여름 시즌 이벤트도 시작했다. 우선, 오는 7월 16일까지 캐릭터 경험치와 명성점수, 겔드 획득률이 모두 50%씩 상승하는 ‘버프 이벤트’가 진행되고, 해당 기간 중 월/목요일 저녁 8시 반, 9시 반에는 운영자가 직접 게임에서 몬스터를 소환해 회원들과 함께 사냥하는 운영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와 함께, 30일까지 진행되는 ‘서버 최초인이 되어라!’에서는 개인 회원과 길드, 전장 참가자 등이 지정된 이벤트 조건을 달성하면 ‘버프 5종권’과 ‘철훈장 교환 증서’등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오는 7월11일까지 10일 연속으로 게임에 접속한 모든 회원에게는 ‘캐시 물약 생명/마나 99개’와 ‘금열쇠 3개’를 지급한다.
‘아크로드 2’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archlord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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