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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가운데 둔 길드대전, 아크로드 2 '공성전' 첫 공개


▲ '아크로드 2' 공성전 예고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6일, '아크로드 2' 신규 콘텐츠 '공성전'을 공개했다.

‘아크로드 2' 공성전은 ‘에임하이’, ‘데몰리션’의 두 진영 대표 길드가 ‘스틸브레스’, ‘반디루나’ 성의 소유권을 놓고 벌이는 길드 전투 시스템이다.

공성전은 주 1회 진행되며, 성을 소유한 수성길드와 다수의 공성길드가 지정된 시간 안에 승리의 징표인 ‘성물’을 공략하거나 방어하면 승리한다. 

바리게이트, 마법진 등 공성전 전용 아이템 활용과 길드장이 잡히면 길드원 전체의 스탯이 하락하는 ‘사기 저하’ 등 전략적인 요소도 제공된다.

공성전에서 승리한 길드는 막대한 세금과 전용 스킬, 철훈장 교환증서 300개, 그리고 상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레이드 보스 스크롤‘등을 보상으로 얻는다. 또 성주길드만이 착용할 수 있는 고유한 코스튬과 탈 것이 제공된다.


▲ 승리길드에 주어지는 전용 코스튬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6일부터 ‘아크로드 2’ 공성전 업데이트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아이템 드랍율, 무기 경험치, 명성점수 획득 확률이 각각 50% 상승하는 ‘버프 이벤트’가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여기에 첫 공성전에서 승리하는 길드를 맞추는 투표 이벤트가 8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승리길드 예상 투표는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승리길드를 맞춘 유저 전원에게 ‘캐시물약’99개가 주어진다.

업데이트 당일인 8월 13일에는 유저 전원에게 ‘공성전용 유료 아이템’을 선물하고, 첫 공성전에서 승리한 길드 소속원에게 탈 것 ‘영구제 그리폰’을 지급한다. 

‘아크로드 2’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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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웹젠
게임소개
'아크로드 2'는 MMORPG '아크로드'의 후속작으로, '도시침공'과 '영웅전'을 비롯한 대규모 진영전 등의 전쟁 콘텐츠를 적용하고, 게이머 간의 분쟁(PvP) 중심의 치열한 경쟁을 유도해 게임의 핵심 요소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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