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버블파이터 제 7차 챔피언스컵 현장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버블파이터' 오프라인 유저 행사 ‘버블파이터 제 7차 챔피언스컵’을 개최했다.
500여 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일반부 및 가족부 대회는 물론 부모들의 이벤트 매치, 디렉터의 업데이트 발표 등이 진행됐다.
가족부 결승전에서는 아빠와 아들로 구성된 ‘섬말가족’이 ‘어느멋진날’을 물리치고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으며, 일반부 결승전에서는 탄탄한 협동 플레이를 자랑한 고등학교 남학생 4인조 ‘Top Honor(탑 아너)’가 3연속 우승(상금 200만 원)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현장에서는 ‘버블파이터’ 개발총괄 문새벽 디렉터가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향후 우주 공간을 콘셉트로 삼은 무중력 모드와 AOS 요소가 반영된 신규 모드가 추가되며, 챔피언스컵 경기 룰이 게임 내 시스템에 도입된다.
2012년 9월 처음 개최돼 이번으로 일곱 번째를 맞는 ‘버블파이터 챔피언스컵'은 여름과 겨울, 연 2회 열리며 공식 대회뿐 아니라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버블파이터’ 제 7차 챔피언스컵’ 대회와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b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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