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출발 드림팀2`는 9월 26일, 구미에 위치한 전자 정보 기술원 운동장에서 e스포츠 선수 3명이 포함된 구미팀과의 대결을 촬영했다.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개그맨 김병만, 탤런트 이상인, 에이트의 이현 등 7명으로 구성된 출발 드림팀, 그리고 ‘제 2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의 홍보대사인 이윤열, 피파온라인2 조영찬, 스페셜 포스의 김창선 등 e스포츠 선수 3과 구미시청 직원, 구미시 스포츠단 등 7명으로 구성된 구미팀이 대결을 펼쳤다.
그 중 철인 5종 경기에 첫 출전한 개그맨 김병만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전 숙지가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순식간에 압도적인 기록을 세워 제작진과 출연진 그리고 관중 모두가 그의 우승을 확신하였다. 그러나 구미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윤중식 소방사가 김병만의 기록을 뛰어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드림팀은 급히 마지막 주자를 김병만으로 교체했고, 김병만은 다시 한 번 신기록을 달성해 우승을 차지했다.
구미시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 참가한 이윤열은 “TV로만 지켜보던 ‘출발 드림팀’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무척 즐거웠다.”며 “스포츠와 e스포츠는 선수들끼리 하나가 되는 공통점이 있어서 차이가 없다고 느껴진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10월 22일에서 24일까지 구미에서 열리는 ‘제 2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도 전국에서 몰려든 다양한 종목의 많은 선수들이 뜨거운 열정을 보여줄 것이기에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 달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출발 드림팀과 e스포츠 선수들을 포함한 구미팀이 출전한 이번 방송은 10월 17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에 KBS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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