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규직업 '캐논 블레이저' (사진제공: 아이덴티티게임즈)
아이덴티티게임즈가 온라인 RPG ‘뉴 던전스트라이커’에서 2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8월 5일 진행된 1차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신규직업 2종과 '용병 대전', '용맹 레벨' 등 신규 시스템 추가가 주요 골자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직업은 ‘캐논 블레이저’와 ‘워프리스트’다 먼저 ‘캐논 블레이저’는 광역 공격에 특화된 직업으로 캐논건을 주 무기로 사용하며, 탄약과 폭탄을 이용해 다양한 전술을 구사한다. 공격 속도는 느리지만 강력한 대미지가 특징이다.
‘워프리스트’는 묵직한 망치와 중갑 방어구을 착용하고 선봉에서 전투를 이끄는 역할이다. 힐러 계열이지만 크고 작은 망치를 소환한 근접전투에 강하며, 아군의 스킬 위력을 높여 파티의 공격능력을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용병 대전’과 ‘용맹 레벨’, ‘용맹 시너지’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다. ‘용병 대전’은 유저가 보유하고 있는 용병 3명으로 팀을 구성해 다른 이와 대전하는 콘텐츠다. 승리 시 승점이 주어지며, 이렇게 획득한 점수에 따라 순위가 측정된다. 또한, 순위에 따라 특별한 칭호와 게임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등을 얻을 수 있다.
‘용맹 레벨’은 유저가 최고레벨인 50을 달성 후, 피로도를 소모하는 던전을 클리어 하면 소모량에 비례해 캐릭터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것이다. ‘용맹 시너지’는 보유한 직업을 50레벨까지 육성하면 특수한 전투 효과를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9월 1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신규가입하고 30레벨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 다이아몬드 200개와 한벌 옷 아바타, 각종 액세서리 등이 증정된다. 같은 기간 동안 신규 직업인 ‘캐논 블레이저’와 ‘워프리스트’로 50레벨을 달성하면 매주 다이아몬드와 아이템이 제공되고, 순위별로도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또, 승패와 관계없이 ‘용병대전’에 일정 횟수 이상 참여하면 매주마다 보상이 주어진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뉴 던전스트라이커’ 공식홈페이지(www.dungeonstrik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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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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