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추가된 '용병' 모습 (사진제공: 아이덴티티게임즈)
아이덴티티게임즈가 5일, 액션RPG ‘뉴 던전스트라이커’에 ‘용병단의 시작’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직업 ‘위자드’와 ‘용병 시스템’, ‘태양의 항구’ 등이 추가됐다. 먼저, 신규 직업 ‘위자드’는 마법봉을 주 무기로 사용하며, 상대에게 빠르고 치명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광범위한 마법공격으로 적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용병시스템’은 조력자를 선택해 함께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기능이다. 용병은 ‘보스만(탱커)’, ‘엔케(원거리 메이지)’, ‘카르소멘(원거리 딜러)’, ‘야사엘(힐러)’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97레벨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신규 지역 ‘태양의 항구’가 추가됐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16일까지 ‘불타는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태양의 항구지역 내 모든 보스를 처치하면 ‘보상상자’을 얻을 수 있으며, 유저가 특정레벨에 도달하면 직업별 무기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유저가 소모한 피로도에 따라 단계별로 게임아이템이 증정된다.
아이덴티티게임즈 박성민 PD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단순히 콘텐츠만을 추가한 것이 아니라, ‘뉴 던전스트라이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며 “앞으로 변화해 나갈 ‘뉴 던전스트라이커’에 유저 여러분들이 꼭 함께 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뉴 던전스트라이커’ 공식 홈페이지(www.dungeonstrik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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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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