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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e스포츠 고민 끝났나! COO 폴 샘즈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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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블리즈컨 당시, MBC 게임과의 소송에 대해 입을 연 블리자드의 폴 샘즈 COO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자사의 최고운영책임자 폴 샘즈 COO가 곰TV, 한국e스포츠협회와의 `스타크래프트` 방송권 협상 현황 등 국내의 다양한 e스포츠 관련 이슈들을 검토하기 위해 12월 2일, 한국에 방문한다.

이번 방한 동안 폴 샘즈 COO는 내년에 개최되는 공식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2리그 정규 시즌에 참가할 자격을 얻은 코드 S 선수들과의 만남을 갖고, 곰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GSL 오픈 시즌 3 16강을 관람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자리는 폴 샘즈 본인이 선수들과 직접 만나고 경기를 관람하며 친밀한 교류의 장을 만든다. 또한 e스포츠 산업의 육성을 위한 아이디어 및 블리자드 게임 전반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장을 마련한다.

폴 샘즈 COO는 “한국에 다시 오게 되어 기쁘다”며 “e스포츠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우리의 플레이어들에게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그러한 이유로 이번 방문 동안 특별히 e스포츠 분야에 중점을 두었다. GSL 선수들을 만나고 박진감 넘치는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기자 간담회는 12월 2일 서울에서 개최되며, 참여 의사를 밝힌 매체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블리자드 코리아 홍보실(pr-kr@blizzard.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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