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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전쟁, 3명의 여주인공 베일을 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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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케이로직코리아(이하 엘엔케이)가 개발중인 신개념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 의 홈페이지를 통해 삼파 진영의 히로인 3명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전문 모델이 각각 해방부대 진영의 라벨라(황혜리 분), 흑마술파의 쿨구레루 데스모네(김민솔 분), 악령군의 퀸 로네이어(하시영 분)를 맡아 게임의 분위기를 살렸다.

각 파를 대표하는 히로인들은 게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라벨라의 경우 해방부대에서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물은 아니나 주인공이 해방부대원으로 시작할 때부터 주변에서 도움을 주는 소꿉친구 같은 인물로 표현되었다.

시리즈 전작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던 전설의 흑마술사 쿨구레루 데스모네는 흑마술파의 수장을 맡은 인물이다. 자신과 동일한 외모와 생각을 공유하는 클론을 만들어냄으로써 전작에서 160년이 흐른 세월에 영향을 받지 않고 흑마술파에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악령군의 서큐버스인 퀸 로네이어 역시 반가운 인물이다. 전작에서 사망한 그녀가 어떻게 부활해 악령군에 존재하고 있는지, 주인공과 어떤 이야기를 끌어나갈지 역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엘엔케이 관계자는 "슈팅 RPG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스토리텔링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지스타에서 그녀들의 미모가 관심을 끌었다면 실제 게임에서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의 중심에서 활약하는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거울전쟁은 지난 10월 첫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지스타 2010에 참가해 호평을 받은 여세를 몰아 다음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거울전쟁 삼파 히로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거울전쟁 홈페이지(http://www.mirrorwa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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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롤플레잉
제작사
엘엔케이로직코리아
게임소개
'거울전쟁' 시리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게임으로, 패로힐 대륙을 무대로 해방부대, 흑마술파, 악령군의 세 파가 벌이는 분쟁을 다루고 있다. '거울전쟁: 신성부활'은 시리즈 4번째 작품으로 슈팅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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