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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샤, 종이로 만든 앨리샤 이벤트 당선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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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는 승마 레이싱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에서 최근 진행한 앨리샤 선발대 이벤트 중 메이크와 디자인 부문의 당선작을 9일 발표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앨리샤`를 주제로 종이공작을 제작하는 메이크 부문의 최우수상 수상자로 ‘백호맘’, ‘demian30**’, ‘딸기샴푸’ 등 3명을 선정했다. 당선작들은 게임 내 목장을 종이로 완벽하게 제작한 것은 물론, 포털로 이동하는 말(馬)의 모습도 섬세하게 표현해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세 사람에게는 각각 ‘올림푸스 PEN-EP2’가 증정된다.

캐릭터의 의상 아이템을 직접 디자인하여 응모하는 디자인 부문에서는 ‘shade**’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나들이용 드레스와 로리타풍의 원피스 등 두 종류의 의상 디자인을 출품한 이 작품은 ‘앨리샤’의 세계관을 반영한 일러스트와 디자인, 상세한 모델링 시트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현대적인 판타지를 표방하는 앨리샤의 의상 컨셉에 잘 부합한 `치야`와 귀엽고 다양한 동물옷을 디자인한 `두부꽃`의 작품이 받았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최우수상, 우수상에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을 증정하며, 최우수작은 앨리샤 정식 오픈 시 게임 아이템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 퍼블리싱사업팀 김관영 파트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앨리샤에 대한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 고 말했다.

올 겨울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는 국내 최초 말 소재 게임 ‘앨리샤’는 2차례 CBT와 지난 11월 실시한 비공개 게릴라 테스트로 스피디하고 다이나믹한 레이싱의 묘미를 잘 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말의 리얼한 움직임을 디테일하게 구현한 점, 앙증맞은 망아지를 얻는 교배와 다양한 말관리 시스템에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올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앨리샤’는 게임포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와 트위터(http://twitter.com/alicia_fan)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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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레이싱
제작사
엔트리브소프트
게임소개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게임이다. '액션 라이딩'이란 장르명을 내세운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에서 플레이어는 말을 타고 달리며 점프, 비행, 박...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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