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EA Seoul 스튜디오(대표 한수정)가 개발한 레이싱 MMORPG `레이시티`에서 싱글 플레이 모드 ‘로드파이트’를 업데이트 했다고 27일 밝혔다.
겨울방학을 맞아 준비한 신규 콘텐츠 ‘로드파이트’는 10개 지역에 있는 로드 마스터와 차례로 경쟁 해 최종 로드킹을 정복하는 컨셉의 싱글 플레이 모드이다.
‘로드파이트’는 모든 이용자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난이도 선택이 가능하며, 애니메이션 풍의 캐릭터 디자인과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제공해 즐기면서 편하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 지역의 파이터를 이기고 로드파이트를 제패하면 얻을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은 게임을 즐기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업데이트와 함께 1월 24일까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각 지역의 로드킹을 가장 빠르게, 가장 많이 제패한 이용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휴면 이용자와 VIP 유저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이벤트 차량과 치장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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