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아이유가 사랑한 `앨리샤`, 29일 서버부하 테스트

/ 1

엔트리브소프트의 야심작 ‘앨리샤’가 최종 점검에 나선다.

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로 말(馬)을 소재로 한 자사의 야심작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의 서버 안정성 테스트를 오는 29일 실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는 1월 29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총 8시간 동안 ‘앨리샤’의 테스트 서버를 오픈하고 모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다. 정식 오픈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서버 안정성을 포함해 웹 캐릭터 생성 및 게임 연동 테스트가 중점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테스터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터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자신이 만든 캐릭터로 레이싱, 말 관리 및 교배, 목장 꾸미기 등 게임의 핵심 콘텐츠들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참여방법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엔트리브소프트는 서버 안정성 테스트 실시를 기념해 ‘앨리샤’ 공식 모델인 아이유의 스크린세이버를 홈페이지에 금일 공개했다. 스크린세이버에는 아이유가 사랑 고백을 하거나, 말에게 먹이를 주는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어 유저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유의 매력만점 표정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스크린세이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앨리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엔트리브소프트 서관희 이사는 "본격적인 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는 사실상 최종 점검으로 게임 및 웹서버에 몰릴 과부하 및 안정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며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기대하시는 만큼 완성도를 높여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 개발 노하우가 집대성된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유저는 자신의 말과 함께 대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다이나믹한 레이싱뿐만 아니라 관리 및 교배 시스템으로 말과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의 목장을 꾸미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팡야’, ‘화이트데이’를 만든 서관희 프로듀서의 총괄 하에 개발되고 있으며, 지난 세 차례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2011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부상했다. ‘앨리샤’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레이싱
제작사
엔트리브소프트
게임소개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게임이다. '액션 라이딩'이란 장르명을 내세운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에서 플레이어는 말을 타고 달리며 점프, 비행, 박... 자세히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