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마 첫 업데이트 콘텐츠 '임페리얼 가디언' (사진제공: 넥슨)
넥슨이 신작 MMORPG ‘아이마’ 첫 번째 업데이트를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콘텐츠는 위기 상황에서 전세를 역전 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최종병기 ‘임페리얼 가디언’이다.
임페리얼 가디언은 '아이마'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독특한 전직 시스템 ‘가디언’이 한층 강력해진 ‘초월’ 상태가 된 것을 뜻하며, 50레벨을 달성한 후 전용 퀘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임페리얼 가디언을 활성화하면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등 가디언 캐릭터의 능력치가 대폭 증가하며,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가디언(3종)의 주요 스킬 6개를 고루 사용할 수 있어 PvP(Player vs. Player) 또는 보스 전투 등 극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 1일까지 매주 주말 특정 시간에 게임에 접속하면 경험치 및 아이템 획득률을 2배로 적용하며, 11월 5일까지는 ‘가디언 스톤’을 분해하면 2배의 영혼석을 지급한다.
'아이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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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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