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의 야심작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 에서 29일(토)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서버 안정성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픈 전 `앨리샤` 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테스트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버 안정성과 웹 캐릭터 생성 및 게임 연동 테스트가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엔트리브소프트는 서버 안정성 테스트에 앞서 리뉴얼된 `앨리샤` 정식 홈페이지를 공개할 예정이며, 유저는 게임을 시작하기 전 홈페이지에서 미리 자신의 게임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29일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는 자연을 배경으로 한 총 14개의 맵에서 스피드전과 마법전 모두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스피드전은 순수하게 자신의 실력만으로 상대와 스피드를 겨루는 모드로 박차를 모을 수 있다. 마법전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상대를 공격하거나 자신의 속력을 높이는 등 역전의 요소가 다양하다.
또한, 유저는 자신의 목장에서 말에게 먹이를 주거나 상처를 치료하는 등 다양한 모션으로 말과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교배를 통해 자신만의 말을 소유하거나 성장시킬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오픈 시 사용할 수 있는 말 장비 아이템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유저 100명에게는 `앨리샤` 광고 모델인 `아이유`의 신곡CD를 제공한다.
엔트리브소프트의 개발 노하우가 집대성된 `앨리샤` 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장르의 게임이다. 지난 세 차례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2011년 기대작 중 하나로 부상했으며, 인기 가수 ‘아이유’가 광고 모델로 선정되면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앨리샤` 는 게임포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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