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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술 `제로기어즈` 3월 4일 2차 OBT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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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버게임즈에서 개발한 `제로기어스`가 게임앤게임을 통해 3월 4일부터 2차 OBT를 실시한다.

2차 OBT에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함선전은 최대 4:4의 대전을 지원하는 모드로, 유저가 두 팀으로 나뉘어 치열하게 공방전을 진행할 수 있다. 두 팀으로 나뉜 유저는 서로 공격 턴과 방어 턴을 번갈아 진행하며 자신의 함선을 방어하고, 상대의 함선을 파괴해야 한다.

함선전에서는 공격 턴이나 방어 턴에 맞추어 유저간 협동과 전술이 중요해 지며,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공격 무기가 등장한다. 유저 간 협동과 역할 분담에 따라 최종적으로 팀의 승패가 갈리는 게임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온라인 슈팅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협동과 역할 분담을 통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맵에 설치하는 무기인 ‘센트리 건’, 상대의 이동 속도를 느리게 하는 ‘클로즈드 웨폰 건’ 등의 전략적 이용이 가능한 무기가 추가되었으며, 미공개 맵이었던 팀전 전용 맵이 2개 추가되는 등, 대대적인 컨텐츠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김진수 기획팀장은 "함선전은 유저들에게 스포츠를 직접 하는 것 과 같은 재미를 주고 싶어서 기획하게 된 모드다. 함선전은 유저의 협동과 전술이 가장 중요하며, 공격 턴과 방어 턴을 번갈아 진행하며 상대 팀보다 높은 스코어를 기록하기 위해 싸우게 될 것이다. 마치 스포츠 경기를 진행하는 것처럼, 상대 팀을 이기기 위해 협력하고 역할을 분담해 수행하는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고

김홍태 이사는 “향후 업데이트 되는 콘텐츠들은 협력플레이가 핵심이 될 것이다. 또한, 올 하반기 내로 Co-op모드가 추가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오는 3월 4일 OBT를 시작하는 `제로기어스`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zerogears.net)나 게임앤게임 홈페이지(http://www.gamengam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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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제작사
게임소개
`제로기어스`는 과거 많은 사랑을 받은 `어썰트`, `ATC 온라인`, `레이크래쉬` 의 이름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의 소스를 분석하고 새롭게 리뉴얼한 게임이다.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결과로 1년 7개월만에 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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