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7일 자사의 인기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지난 주말(5일 기준) 2만 1천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달성했던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 7천 명을 뛰어넘는 수치로, 정식 서비스 시작 이래 최고 동시접속자수 2만 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접속률이 떨어지는 신학기 철에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경신됐다는 점이 주목할만한 점이다.
이에 대해 넥슨은 협동플레이를 중요시하는 게임인 만큼, 개학과 동시에 친구와 함께 접속하는 유저들이 몰렸으며, 신학기를 맞이해 준비한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들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넥슨 버블파이터 개발팀의 오동일 팀장은 “많은 캐주얼 게임들의 약세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서 더욱 값지다”며, “앞으로도 캐주얼 슈팅 게임의 대표주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서버 내려도 게임은 유지하라" 서명 120만 명 돌파
- 우왁굳 “유튜브 활동 중단, 왁타버스 문제 해결하겠다”
- 쿼터뷰 시점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발표
- 닌텐도 스위치 2, 발매 한 달 만에 일반 판매 전환됐다
- 스팀 규정 위반, 블루 아카이브 리뷰 이벤트 급히 취소
- 락스타게임즈, 레드 데드 리뎀션 3 개발 돌입
- 부정적 여론 의식했나? 몬헌 와일즈 최적화 강연 중지
- [겜ㅊㅊ] 최근 한국어 패치 나온 스팀 추천게임 10선
- [오늘의 스팀] 57만 동접이 1만으로, POE 2 침체 계속
- GS25와 블루 아카이브, 두 번째 컬래버 시작한다
게임일정
2025년
07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