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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넥트와 아이폰으로 `앨리샤`를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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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장난 쳐도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 것 같은 4월 1일. 엔트리브가 깜짝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앨리샤 R&D 센터 영상`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온라인게임 `앨리샤`를 Xbox 360용 키넥트(KINECT)에 연결해 동작 인식으로 즐기는 모습이 나온다. 또한 아이폰의 가속도계(Accelerometer)를 이용해 온라인 게임 속 말의 움직임을 머리로 제어하고, 가상의 세계에서 달리면 게이머의 머리카락이 실제 바람에 날리는 효과까지 보여진다.

사실 이 영상은 만우절을 기념해 제작한 이벤트 영상으로 키넥트, 아이폰 등과 관계없이 `앨리샤` 개발팀의 수작업으로 제작됐다. 특히 ‘앨리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엔트리브소프트 서관희 이사가 직접 코믹한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24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공개 서비스 한 달여 만에 누적 회원수 60만을 돌파하고 최고 동시접속자수 2만 5천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서비스 되고 있다.

게이머는 자신의 말과 함께 대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레이싱뿐만 아니라 관리 및 교배 시스템으로 말과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의 목장을 꾸미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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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레이싱
제작사
엔트리브소프트
게임소개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게임이다. '액션 라이딩'이란 장르명을 내세운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에서 플레이어는 말을 타고 달리며 점프, 비행, 박...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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