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협객전, 미녀GM 인기에 팬덤 현상까지

블랙스톤의 웹게임 포털 no3games에서 서비스하는 `강호협객전` 의 GM들이 게임과 더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7일 정식서비스를 개시한 `강호협객전` 은 GM들이 직접 게임의 중요한 콘텐츠를 설명해주는 동영상을 올리고 꾸준히 게임 내 상주하며 유저들이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GM소소는 동영상의 애교 넘치는 목소리와 깜찍한 외모로 남성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게임 내 연맹 중 GM의 이름을 빌어 만든 `GM소소사랑`, `GM소용녀` 등의 연맹이 생겨났을 뿐만이 아니라, `소소사랑` 카페도 생기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GM소소의 소소한 일상` 이라는 운영자 코너를 만들어 유저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실제 GM의 일상을 재미있게 연출하여 공개하는 동시에, 돌발적인 이벤트도 진행하여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블랙스톤` 의 박정훈 PM은 “웹게임이다 보니 GM의 역할과 활동 역시 타 장르에 비해서 매우 제한적이다. 하지만 강호협객전의 운영진들은 이런 장르적 특성에 제한되지 않고 작지만 유저들과 공감할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유저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라며 계속해서 유저들과 거리를 좁히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강호협객전` 의 GM이벤트와 GM소소의 소소한 일생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http://ganghyup.no3ga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