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에서 5월을 맞이해 통 큰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주행 밸런스 개선 등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앨리샤’는 5월 3일부터 5월 10일까지 오후 5시~9시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캐릭터와 말 경험치, 게임머니를 무조건 2배로 지급하는 ‘더블 UP’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유저들이 ‘앨리샤’를 좀 더 원활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게임에 접속만 해도 5만 캐롯(게임머니)이 포함된 ‘보호의 성수’ 아이템을 100%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앨리샤’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선두 유저를 견제하거나 하위권 유저의 레이스를 돕는 등 주행 밸런스를 개선했다. 다양한 마법으로 상대를 공격하거나 자신의 속력을 높일 수 있는 마법전 역시 시스템이 개선돼 한층 더 스릴 있는 레이싱이 가능해졌다. 이뿐만 아니라, 말 등급에 따라 클래스 성장 속도가 달라지던 부분이 변경되어, 초고속 말 성장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초보 유저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앨리샤’는 4~7등급 말을 상점에서 캐롯으로 판매한다. 그동안 ‘앨리샤’는 말 교배 시스템을 통해 높은 등급의 말을 얻을 수 있었으나 이번 업데이트로 초보 유저도 손쉽게 고급 말을 소유해 다이나믹한 레이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뿐만 아니라 목장 시설물 10개체와 캐릭터 의상 4종, 헤어 5종, 말 스킨 2종이 추가돼 유저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좀 더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앨리샤`의 프리미엄 PC방 서비스를 시작한다. PC방에서 플레이 시 캐릭터 경험치와 캐롯 획득량이 30% 추가되며 ‘매시 정각 새로운 대여 말 제공’, ‘말 체력 소모량 50% 감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엔트리브소프트 신현근 퍼블리싱사업 그룹장은 “함께 달리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실시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게이머는 자신의 말과 함께 대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짜릿한 레이싱뿐만 아니라 관리 및 교배 시스템으로 말과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의 목장을 꾸미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앨리샤’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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