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들이 학수고대하던 ‘앨리샤’ 게임대회가 드디어 열린다.
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말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에서 <GM당근배 앨리샤 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GM당근배 앨리샤 대회>는 친근한 운영으로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 운영자(GM) ‘당근’이 주관하며, ‘앨리샤’ 정규 대회에 앞서 진행되는 이벤트 대회이다. 오는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 대회에는 캐릭터 20레벨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신청 할 수 있다
각 경기의 공정한 조 편성을 위해 신청자 중 캐릭터 20~39레벨 128명, 40레벨 이상 128명을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다. 이번 대회의 대진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20일 공개되며, 결승전과 준결승전은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게이머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2위에는 50만원, 3위와 4위에게는 각각 30만원과 20만원, 5위부터 8위에게도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아울러, 1위부터 8위를 차지한 유저에게는 향후 진행 예정인 `앨리샤` 정규 대회 본선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엔트리브소프트 퍼블리싱사업팀 사공주영 PM은 “앨리샤 대회에 대한 유저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이번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 이벤트성 대회이나 이번 대회에 입상하면 상금과 함께 `앨리샤` 정규 대회 본선 진출 자격이 주어지니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 고 말했다.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게이머는 자신의 말과 함께 대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짜릿한 레이싱뿐만 아니라 관리 및 교배 시스템으로 말과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의 목장을 꾸미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앨리샤’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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