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부터 공개 서비스에 돌입하는 `얼로즈`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정통 탐험MMORPG `얼로즈 온라인(이하 얼로즈)`이
사전 공개서비스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6월 2일부터 본격적인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5월 31일 오전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날 저녁 최고 동접자수 1만 5천을 돌파한 `얼로즈`는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사전 공개서비스 이틀만인 6월 2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확정했다.
정통 MMORPG 이용자에게 특히 반응이 뜨거운 `얼로즈`는 탄탄하게 짜인 스토리와 풍성한 퀘스트, 최적화를 통한 쾌적한 플레이 환경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31일 주요 포털에서 무려 12시간 가량 실시간 검색순위 10위내에 머물렀으며, 저녁 9시를 기점으로는 운영 중인 세 개의 서버가 모두 차면서, 첫 번째 서버의 대기자가 300명에 달할 정도였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 박대길 팀장은 “넷마블을 대표하는 MMORPG로 손색이 없는 얼로즈는 특히 정통 MMORPG를 기다린 수준 높은 이용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탄탄하고 방대한 콘텐츠의 얼로즈를 직접 체험해 보시고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다른 MMORPG와 비교해 보시길 바란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러시아 최고의 온라인 게임으로 인정받으며 ‘러시아의 WOW’로 불리는 웰메이드 MMORPG `얼로즈`는 탄탄한 스토리와 방대한 콘텐츠, 국내 플레이 환경에 맞는 최적화 및 현지화가 특징이다.
특히 최고 레벨에서 즐길 수 있는 `얼로즈`만의 공간인 ‘아스트럴’에서 펼치는 모험은 정통 MMORPG를 기다려온 수준 높은 이용자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끊임없이 변하는 우주 공간인 ‘아스트럴’에서 이용자들은 직접 만든 함선으로, 각자 항해사, 조타수, 포병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던전 플레이나 함선간 대규모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얼로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넷마블 홈페이지(http://allods.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 ‘얼로즈탐험가협회’에서도 이용자들이 올린 테스트 후기와 스크린샷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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