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솔 버전 `KOF 13` 트레일러 영상
SNK플레이모어가 E3 2011에서 작년 7월 아케이드로 발매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3(이하 KOF 13)` 의 콘솔 버전을 공개하고 시연 행사를 가졌다.
현재 공개된 `KOF 13` 콘솔 버전은 트레이닝, 미션, 스토리 모드가 탑재되어 있으며, 온라인 멀티플레이 모드는 아직 메뉴 상에 구현되진 않았으나 정식 버전에서는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 신규 캐릭터나 보스 캐릭터 추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작년 7월 일본에서 아케이드로 발매된 `KOF 13` 은 `KOF 2003` 부터 이어진 애쉬/가이아 스토리의 종지부를 찍는 작품으로, `KOF 12` 에 사용되었던 `타이토 X2` 아케이드 기판을 사용한다. 타이토 X2는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 4` 에도 사용된 고성능 기판이다.
`KOF 13` 은 전작에 출전하지 않았던 여성 캐릭터 3인방(유리, 마이, 킹)이 추가되었으며, 역동적인 바스트 모핑과 의상 파괴 시스템이 적용돼 유저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또한 `KOF 13` 에는 새로운 게이지 시스템인 `하이퍼 드라이브` 와 이를 사용한 다양한 특수 모드가 추가되어 화려한 콤보 연계기를 보다 쉽고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콘솔 버전 `KOF 13` 은 올해 안에 PS3와 Xbox360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제작사인 SNK플레이모어는 조만간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
`KOF 13` 콘솔 출시를 알리는 홈페이지 공지
▲
작년 7월 아케이드로 발매된 `KOF 13` 스크린샷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커진 규모, 여전한 스릴 ‘스테퍼 레트로’
- [포토] 눈알 돌리지 않습니다! ‘서든어택’ 팝업스토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