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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샤, 드디어 게임패드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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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에서 일일 목표 시스템, 게임패드 지원 등을 선보이고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일 한번씩 할 수 있는 `일일 목표 시스템`은 `스피드 개인전 입상`, `말 씻겨주기` 등 유저가 하루에 달성할 게임 목표 3가지를 설정해 성공하면 캐롯(게임머니) 또는 말 경험치 등이 지급되는 것으로 일일 목표가 모두 완료되면 특별 아이템이 제공된다.

‘앨리샤’에서는 콘솔 게임 이용자를 위해 게임패드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유저는 환경설정에서 사용을 원하는 키를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게임패드로 화려한 액션라이딩을 좀 더 실감나게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법전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유저가 획득한 마법의 종류가 랜덤으로 설정되는 마법이 등장하고, 유저들에게 인기가 높은 복수 시스템도 대폭 개선됐다. 뿐만 아니라, 모히칸 스타일의 뾰족 갈기를 갖고 있는 말과 캐릭터 의상 3종이 추가됐다.

한편 ‘앨리샤’에서는 7월 14일까지 유저가 경주에 참여할 때마다 온라인 스탬프 카드에 도장을 찍어주는 `스탬프 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저는 도장 개수에 따라 ‘말 장비 세트`, `치료 도구` 등 아이템을 비롯해 최대 3만 캐롯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내달 2일부터 17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9시 사이에 ‘앨리샤’를 플레이하면 캐롯 또는 캐릭터, 말 경험치를 2배로 증정하며,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7월 17일 24시까지 레이스의 코스를 랜덤으로 설정하고 `아킨즈 사막`이 나오면 해당 경기의 캐롯이 4배로 제공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유저는 말과 함께 대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다이나믹한 레이싱뿐만 아니라 관리 및 교배 시스템으로 말과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의 목장을 꾸미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앨리샤’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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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레이싱
제작사
엔트리브소프트
게임소개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게임이다. '액션 라이딩'이란 장르명을 내세운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에서 플레이어는 말을 타고 달리며 점프, 비행, 박...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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