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가 열린다! `루니아Z` 티저 영상 공개

 
▲7월 말 업데이트 되는 `마계의 서막`

넥슨은 올엠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아케이드 RPG 루니아Z에서 여름 업데이트인 `마계의 서막` 티저 영상을 첫 공개했다.

7월 말 업데이트에 앞서 제작된 티저 영상에는 여름 업데이트의 핵심 내용인 신규 스테이지 `마계`를 시작으로, 열 일곱개 캐릭터의 밸런싱, 대전모드 개선, 새롭게 추가되는 ‘업적 시스템’ 등 다양한 내용이 소개돼 있다.

또한, 티저 영상 외에도 처음 선보이는 ‘업적 시스템’에 관한 주요 내용과 시스템의 기획 의도, 업적 및 보상 등 다양한 콘텐츠와 개발과정에 대한 내용도 홈페이지를 통해 함께 공개했다.

이와 함께 테스트 서버 및 홈페이지 내 토론장에서 유저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크’, ‘에이르’, ‘다인’ 등 아홉 개의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받고, 이를 반영해 진행된 밸런싱 작업 에피소드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한편, 넥슨은 ‘마계의 서막’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제작된 포스터를 월페이퍼 형태로 홈페이지에서 제공한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루니아Z 홈페이지(http://luni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