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앨리샤와 `차태현`이 만났다!

/ 1

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로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alicia.gametree.co.kr)`가 차태현 주연의 영화 `챔프`와 제휴를 맺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앨리샤’는 국내 최초로 말을 소재로 하고 있는 액션 라이딩 게임인 만큼 절름발이 경주마의 감동실화를 담고 있는 영화 `챔프`와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챔프’는 성공할 가망이 없을 것 같은 절름발이의 경주마와 시력을 잃어가는 기수(차태현)가 함께 역경을 극복하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스토리다. 실제 33번의 경기에서 13승을 만들어 낸 절름발이 경주마 루나의 실화를 모티브로 해 올 추석 극장가에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각설탕`의 이환경 감독이 다시 한 번 기수와 경주마의 이야기를 연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9월 7일까지 ‘앨리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영화 속 경주마의 이름을 맞추는 유저 중 250명을 추첨해 ‘챔프’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한다.

또한, 게임 속 말 이름을 영화 주인공인 `우박이`의 이름을 넣어 지으면 `중상 치료 도구 아이템`이 증정되고, 그 말을 30클래스까지 키우면 말 장비 아이템인 `유령의 기사`와 `보호의 성수` 아이템이 제공된다.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유저는 말과 함께 대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다이나믹한 레이싱뿐만 아니라 관리 및 교배 시스템으로 말과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의 목장을 꾸미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앨리샤’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레이싱
제작사
엔트리브소프트
게임소개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게임이다. '액션 라이딩'이란 장르명을 내세운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에서 플레이어는 말을 타고 달리며 점프, 비행, 박... 자세히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