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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발매에 앞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는 `F1 2011`
사이버프론트코리아는 전세계 TV시청자 수가 184개국 약 6억명에 달하는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FORMULA ONE 의 공식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F1 2011` 을 PS3,
Xbox360 두 플랫폼으로 오는 14일 발매할 예정이며, 금일(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국 Codemasters가 개발한 `F1 2011` 은 영국 영화 및 텔레비전 예술상(BAFTA)을 수상한 레이싱 게임 FORMULA ONE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의 공식 게임으로 발매되는 이번 `F1 2011` 에는 2011 FIA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에 참가한 모든 팀과 선수들, 서킷이 그대로 등장한다.
`F1 2011` 은 전작에 비해 보다 강화된 멀티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시리즈 처음으로 화면 분할 모드를 제공하며, 최대 16명의 플레이어와 8명의 AI 드라이버를 포함, 총 24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새롭게 진보된 코옵 챔피언십에서는 두 명의 플레이어가 하나의 팀이 되어 FORMULA ONE 시즌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2011 FIA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의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Sebastian Vettel, Lewis Hamilton, Fernando Alonso, Michael Schumacher, Jenson Butto 등의 선수들은 물론, 2011 시즌에 참가하는 Ferrari, Red Bull Racing, Vodafone McLaren Mercedes and Lotus Renault GP 등의 모든 팀들이 자신들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다.
오는 14일(금) 정식 발매되는 ‘F1 2011’ 의 가격은 PS3, Xbox360 양 기종 모두 58,000원이며, 소프라노(http://www.sofrano.com/)를 비롯한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게임 전문쇼핑몰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예약 판매를 통해 ‘F1 2011’ 을 구입한 고객들에게는 차량이나 책상 등에 붙여서 모바일 기기 등을 거치할 수 있으며, 회전 및 접기가 가능하여 더욱 편리한 ‘모바일 기기 홀더’ 를 특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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