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수라의 분노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10월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개최하는 ‘Xbox 360 인비테이셔널 2011’ 에서 주요 타이틀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Xbox 360 인비테이셔널 2011’은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비디오 게임기인 Xbox 360과 컨트롤러 없이 즐기는 동작인식기기 키넥트를 통해 국내 콘솔 게임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완성도 높고 강력한 게임 타이틀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벤트로서, 캡콤코리아는 향후 발매될 예정의 타이틀인 ‘얼티메이트 마벨 VS. 캡콤 3’, ‘스트라트파이터 X 철권’, ‘드래곤즈 도그마’, ‘아수라의 분노’를 행사장에 방문한 팬들이 국내 최초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얼티메이트 마벨 VS. 캡콤 3
캡콤 올스타와 마벨의 슈퍼히어로가 펼치는
꿈의 대결, 전작에서 신 캐릭터 12명이 추가되어 총 50명(다운로드 콘텐츠 포함)이
되어 돌아왔다. 로비에서 총 6명까지 관전, 대전상대의 정보 확인, 플레이어 매너
확인, 매칭의 리트라이 기능을 수정하여 전작보다 빠른 매칭이 가능해지는 등 전작의
온라인 기능이 개선되었으며, 게임 밸런스도 재조정되어 배틀이 더욱 뜨거워졌다.
2011년 11월 17일 발매 예정
▲ 스트라트파이터 X 철권
‘스트리트파이터 X 철권’은 캡콤이 자랑하는 2D
대전 격투 게임성과 ‘스트리트파이터 Ⅳ’에 탑재된 섬세하고 정교한 터치를 이어받은
세계관에, ‘철권’ 시리즈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대전 중에 자유롭게 파트너 교대가
가능한 태그 배틀을 기본 시스템으로 하며, 누구나 쉽게 대전 격투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들이 추가되어 시리즈의 틀을 뛰어넘는 자유도 높은 대전을 실현시켰다.
2012년 3월 6일 발매될 예정.
▲ 드래곤즈 도그마
드래곤즈 도그마’는 캡콤이 최초로 제작하는 거대한 오픈
월드를 배경으로 하는 대작 액션 RPG 게임으로, 마치 한편의 판타지 영화를 감상하는
것과 같은 모험과 동료로 불리는 “폰”과 최대 4명의 파티를 짜서 공중과 지상에서
자유도 높은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의 분신인 주인공과 플레이어가
성장시키는 메인 폰을 자유롭게 에디트할 수 있다. ‘데빌메이크라이 4’, ‘바이오하자드
4’의 코바야시 히로유키 프로듀서와 ‘데빌메이크라이 3, 4’를 만들었던 이츠노
히데아키 디렉터 등 캡콤의 대표적인 개발자가 참여하는 초기대작으로 2012년 초
발매 예정.
▲ 아수라의 분노
압도적인 스케일에서의 액션과 새로운 영상 연출이 융합된
‘체험형 연속 활극’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신작 게임으로 액션의 명가인 캡콤 답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통쾌한 액션과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연속 드라마 형식으로
진행되는 ‘아수라의 분노’는 아시아의 신화와 SF 세계관을 융합하였다. 발매 시기는
2012년 예정
‘Xbox360 인비테이셔널 2011’은 10월 29일(토), 30일(일) 양일간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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