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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샤` 유저들의 성원에 새로운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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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에서 지난달 선보인 펫과 퀘스트 시스템에 대한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에 힘입어 퀘스트 20종을 추가하고, 펫을 얻을 수 있는 `포츈에그(알)`를 동시에 두 개까지 부화할 수 있는 기능을 업데이트한다고 10일 밝혔다.

유저는 `앨리샤`에서 펫을 얻으려면 레이스에서 `포츈에그`를 획득해 부화시켜야 하는데 한 개의 알이 부화하는데 최소 9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유저는 좀 더 빠르게 다양한 펫을 얻을 수 있게 됐다. 펫 부화 장치의 슬롯을 추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템을 통해 부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또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펫 이름을 원하는 대로 작명할 수 있는 아이템도 추가된다. 또한, 말의 이름을 변경할 수 있는 아이템과 관리스킬 경험치를 2배로 받을 수 있는 `관리자의 방울`, 숙련도 경험치를 2배로 받을 수 있는 ‘숙련의 비약’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앨리샤`에서는 빼빼로데이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초콜릿 막대 과자’를 레이스 도중 획득해 게임 속 캐릭터(NPC) ‘주나’에게 가져다주면 이번에 출시되는 신규 아이템들과 ‘포츈에그’ 등을 랜덤하게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 전원에게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30일 동안 게임 캐릭터 경험치를 30%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기수의 비약’ 아이템과 5만 캐롯이 보너스로 지급되는 ‘보호의 성수’ 아이템 1세트를 선물로 지급한다.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게이머는 자신의 말과 함께 대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짜릿한 레이싱뿐만 아니라 관리 및 교배 시스템으로 말과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의 목장을 꾸미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앨리샤`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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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레이싱
제작사
엔트리브소프트
게임소개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게임이다. '액션 라이딩'이란 장르명을 내세운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에서 플레이어는 말을 타고 달리며 점프, 비행, 박...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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