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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스클럽의 여성 캐릭터 `레미` 전직 2종 영상
KOG는 자사가 개발하고 NHN과 공동 퍼블리싱하는 격투RPG `파이터스클럽`의 전직
캐릭터 2종과 관련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전직 캐릭터는 스트리트 마셜 아츠 캐릭터인 `레미`의 1차 전직 캐릭터로 `익스트림 퍼포머(Extreme Performer)`, `디바이스 위즈(Device Whiz)`이다. 이미 공개한 다른 1차 전직 캐릭터 4종처럼, 15레벨에 도달한 유저가 전직 미션 완료 후 전직 캐릭터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익스트림 퍼포머`는 빠른 스피드와 화려한 몸놀림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캐릭터다. 던전에서 몹을 한 명씩 빠르게 공격하며, 상대방에게 빠르게 다가가는 대쉬 상태에서 육체 강화 스킬을 사용하면 그 파워가 배가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다른 전직 캐릭터인 `디바이스 위즈`는 펜던트의 힘을 사용하여 던전에서 여러 몹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으며, 경호원을 소환하여 마치 MMORPG에서 탱커가 하는 돌격을 수행할 수 있는 캐릭터다. 또한, 상대방의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는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
`파이터스클럽` 박신구 PM은 "총 6종의 전직 캐릭터를 통해 캐릭터 성장의 재미를 더욱 확실히 느낄 수 있고, 한층 강화된 액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파이터스클럽`은 복싱, 태권도, 레슬링 등의 사실적인 격투 모션과 기술을 MORPG 장르에 접목시킨 특징을 갖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2011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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