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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24일부터 OBT 실시 `목표는 FPS의 한계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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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24일) 오후 4시부터 OBT를 시작하는 `디젤`의 전속 모델 씨스타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체개발 TPS ‘디젤’의 OBT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젤’은 네오위즈게임즈가 4년여의 개발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3인칭 시점의 슈팅게임으로 슈팅, 타격, 액션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3인칭 시점의 넓은 시야각을 통해 기존 FPS의 문제점인 어지러움증 발생을 현격히 줄였으며, 강력한 근접무기를 통해 시원한 타격감을 극대화 시켰다.

‘디젤’은 지난 Pre-OBT를 통해 1인당 플레이 시간 100분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몰입감을 입증한 바 있다.

OBT는 24일(목)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OBT에서는 팀데스매치, 폭파전, 추격전 등 3종의 모드와 신규 맵 ‘고층빌딩’ 1종이 추가되며, ‘디젤’의 홍보모델 씨스타와 함께하는 튜토리얼 모드도 공개된다.

또한 12월에는 신개념 모드 협력전, 보스전 등 새로운 콘텐츠가 연이어 업데이트 되고, 이후에도 2주 단위로 대규모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OBT를 기념해 홍보모델 씨스타와 함께하는 파격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홈페이지에 있는 씨스타 플래시 영상 튜토리얼과 함께, 게임에 접속해서 1판 이상 플레이를 한 이용자에게는 고급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아울러 네오위즈PC방에 설치된 ‘디젤’ 포스터에 인쇄된 코드번호를 입력해도 게임아이템이 지급된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정훈 본부장은 “‘디젤’의 목표는 기존 FPS게임의 한계를 극복하고, 슈팅게임 시장에 새로운 트랜드를 불러오는 것이다.”며, “긴 공백을 깨고 공개되는 디젤에 많은 관심과, 게임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애정어린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OBT를 시작하는 ‘디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dizzel.pmang.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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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젤의 전용 모드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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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격전은 쫓고 쫓는 술래잡기와 비슷하지만 잡히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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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았다!` 근접 무기로 일격을 가하는 추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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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TPS
제작사
네오위즈
게임소개
'디젤'은 비전 7 엔진으로 개발된 TPS 게임으로, '하드고어 액션 TPS'란 장르명을 채택했다. '디젤'은 은폐와 엄폐 등의 커버 플레이와 치열한 접근 전투, 사실적인 아트웍, 뛰어난 연출력, 현실을 반영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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