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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프 비탈길을 달려보자 `앨리샤` 신규코스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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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에서 신규 코스 `실프 비탈길`을 공개하고 출석 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코스 `실프 비탈길`은 새로운 유형의 포탈을 이용해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구간이 특징으로, 비행 이후 등장하는 긴 내리막길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지금까지 코스 중 가장 많은 갈림길이 존재해 게이머는 다양한 경로로 주행할 수 있으며,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코스 디자인으로 결승점에 다다랐을 때는 그 어느 때보다 짜릿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앨리샤`에서는 이번 코스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실프 비탈길`과 관련된 퀘스트를 추가한다. 또한 레이스의 코스를 랜덤으로 설정하고 `실프 비탈길`이 나오면 해당 경기의 캐롯(게임머니)을 4배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4일까지 실시한다. 이 밖에도 야외 소풍 컨셉의 의상과 다양한 헤어 아이템을 추가한다.

또한, `앨리샤`는 게임에 접속하면 요일별로 `말 먹이 세트`, `놀아주기 도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늘(24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진행한다. 이 뿐만 아니라, 게이머는 매주 5일 이상 게임에 접속하면 인기 아이템을 보너스로 받을 수 있다.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게이머는 자신의 말과 함께 대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짜릿한 레이싱뿐만 아니라 관리 및 교배 시스템으로 말과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의 목장을 꾸미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앨리샤`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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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레이싱
제작사
엔트리브소프트
게임소개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게임이다. '액션 라이딩'이란 장르명을 내세운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에서 플레이어는 말을 타고 달리며 점프, 비행, 박...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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