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처 게임을 즐기는 과정은 소설을 읽는 것과 같다. 어드벤처 게임은 게이머를 철저히 제 3자인 ‘독자’의 위치에 둔다. 개발자가 짜놓은 치밀한 장치를 따라가 준비된 결말을 보는 것. 어드벤처 게임이 싱글플레이 중심에, 자유도가 낮은 이유 역시 ‘완성된 이야기를 읽는 것’에 집중하기 위함이다

검은사막 투데이에서는 '메디아 사냥터 효율, 드랍 아이템과 노드 연결 순서 정리'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본문을 통해 관련 내용을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2월 14일, '클로저스'의 오프라인 이벤트가 만화, 애니메이션 축제 '서울 코믹 월드'에서 열렸다. '클로저스'가 개성적인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그래픽으로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만큼, 유저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한 행사였다. 넥슨은 서울 무역 전시장 3관 한켠에 '클로저스'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한 유저들에게 캐릭터 상품과 아이템 쿠폰을 제공했다

지난 11일, 신규 지역 '메디아 공화국'이 공개됐다. 새로운 지역과 대도시 '알티노바'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번 점령전은 메디아를 제외한 기존 세 지역에서만 진행됐다. 지난주에 이어 제한 시간도 4시간으로 유지됐다. 전투는 빠르게 진행됐고, 케플란 서버의 '발레노스 자치령'을 제외하고 2시간만에 점령전이 종료됐다.

넥슨은 14, 액션 MORPG '클로저스'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의 서울 무역 전시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무역 전시장에서 열리는 만화, 애니메이션 축제 '서울 코믹 월드'에서 이루어졌다. '클로저스'가 개성적인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을 연상케하는 그래픽으로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유저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 일환이었다

2월 14일(토), 커플들이 서로 사랑을 확인하는 초콜렛을 주고 받는 밸런타이 데이 결전기 기자는 졸린 눈을 비비며, 카메라를 챙겨들었다. 바로, 클로저스 이벤트가 열리는 130회 서울 코믹스로 향하기 위함이었다.

블리자드는 2월 1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히어로즈 데이' 행사를 열었다. 행사 시작 시간은 3시였으나, 선착순 입장은 오전 11시에 조기 마감됐다. 11시까지 현장을 찾은 유저가 500명을 넘긴 것이다. 시작 시간이었던 오후 3시까지 행사장에는 1,300명이 방문했다

블리자드의 AOS 신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는 영웅 34종이 자리하고 있다. 이 중 한국 유저들이 선호하는 영웅은 무엇일까? 한국에서 열리는 첫 오프라인 행사 '히어로즈 데이' 현장에 방문한 매튜 쿠퍼 게임 디자이너는 이에 대한 답과 함께 게임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직접 전했다

한국 시간으로 2월 15일(일) 새벽 2시, 레알 마드리드와 데포르티보의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경기가 레알 마드리드의 홈 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진행된다. 지난 마드리드 더비에서 패배의 고배를 마신 레알 마드리드가 반전을 노린다. 레알 마드리드는 8일(일) AT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4:0으로 대패를 당했다. 전반기에 벌어놓은 승점 덕에 아직 1위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2위인 바르셀로나와 겨우 승점 1점이 차이날 뿐이다.

2월 14일 토요일 오후 3시,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의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의 오프라인 행사 '달콤살벌한 히어로즈 데이(이하 히어로즈 데이)'가 열렸다. 선착순 500명까지 입장이 가능했지만 현장에는 훨씬 더 많은 숫자의 플레이어가 모여 축제를 즐겼다.

한국시간으로 16일 (일), 오전1시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아스날과 미들즈브러의 '2014-2015 잉글랜드 FA컵' 16강 경기가 펼쳐진다.

리는 원활한 정글 사냥을 위해 ‘사냥꾼의 마체테’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와드 토템’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중반부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첫 완성 아이템으론 ‘추적자의 검: 용사’를 최우선으로 맞췄고, 이후로는 리신에게 필수인 ‘시야석’을 추가해 ‘방호(W)’를 위한 대상으로 활용했다. 또한, 리는 마을에 귀환할 때 마다 ‘투명 감지 와드’를 꾸준히 구매해 아군의 맵 시야 장악에 힘을 실었다. 신발은 빠른 합류와 라인 습격을 위해 ‘기동력의 장화’를 선택했다.

쿠로는 초반 라인전에서 오리아나를 상대로 원활한 CS 파밍을 위해 3레벨까지 ‘왜곡(W) -> 악의의 인장(Q) -> 환영 사슬(E)’ 순으로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적 오리아나의 ‘명령: 공격(Q)’ 견제를 왜곡(W)으로 피하며 일방적인 피해를 줬다. 기술 마스터 순서는 라인 정리와 습격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왜곡(W)’과 ‘악의의 인장(Q)’을 우선 배웠고, 궁극 기술인 ‘모방(R)’은 6, 11, 16레벨에 최우선으로 레벨을 올렸다.

코코는 초반 라인전에서 미드 라이너에게 필수인 ‘도란의 반지’와 ‘체력 물약’을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처음에는 ‘토템 와드’를 구매해 사용하다가 첫 마을 귀환에 되팔고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첫 코어 아이템으론 미드 라이너와 좋은 궁합을 보이는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를 최우선으로 조합했고, 이후로는 주문력을 높이기 위해 ‘라바돈의 죽음모자, 존야의 모래시계, 공허의 지팡이’를 추가했다. 또한, 코코는 마을에 귀환할 때마다 ‘투명 와드’와 ‘투명 감지 와드’를 설치해 아군의 맵 시야 장악에 힘을 보탰다.

매라는 골드 수급 능력이 좋은 ‘주문도둑의 검’과 ‘체력 물약’ 3개, 그리고 ‘마나 물약’ 1개를 시작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장신구는 ‘와드 토템’을 구매해 사용하다가 첫 귀환에 시야석을 구매하면서 ‘탐지용 렌즈’로 바꿨다. 첫 완성 아이템으로 아군의 생존을 도울 수 있는 ‘미카엘의 도가니’를 최우선으로 맞췄다. 신발은 빠르게 아군에 합류하고 이곳 저곳에 와드를 설치하기 위해 ‘기동력의 장화’를 구매했다. 또한, 꾸준히 ‘투명 감지 와드’를 설치해 아군의 맵 장악에 최대한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