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의 분노’는 상용 엔진인 ‘언리얼 엔진 3’를 사용하여 개발되었다. 일반적으로 일본 게임 회사들은 상용 엔진보다는 자체 개발 엔진을 사용한다. 그렇다면 ‘아수라의 분노’의 개발사 사이버커넥트2는 왜 직접 게임 엔진을 개발하지 않고 ‘언리얼 엔진 3’를 사용했을까? 또한 기존 작업과 어떠한 점이 달라졌을까?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지난 2월 23일 PS3, Xbox 360 양 기종으로 발매한 체험형 연속 활극 액션, `아수라의 분노`의 DLC의 상세 발매 일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수라의 분노`는 주인공 `아수라`에게 끊임없이 찾아오는 절체절명의 상황을 아수라의 `분노`로 헤쳐나가는 처절한 반전극의 내용을 담고 있는 캡콤의 신작 액션 게임이다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지난 2월 23일 PS3, Xbox 360 양 기종으로 발매한 체험형 연속 활극 액션, ‘아수라의 분노’의 다운로드 콘텐츠 발매 일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수라의 분노’는 주인공 ‘아수라’에게 끊임없이 찾아오는 절체절명의 상황을 헤쳐나가는 처절한 반전극의 내용을 담고 있는 캡콤의 신작 액션 게임이다

지난달 23일 ‘아수라의 분노’ 가 비한글화로 PS3, Xbox360으로 정식 발매되면서 게이머들은 게임의 실상을 접하게 되었고 개중에는 속았다는 충격에 휩싸이기도 했다. 뒤늦게 게임 타이틀 표지의 오른쪽 아래를 보고 깨달았을 땐 이미 늦었다. 장르가 무려 생소하기 짝이 없는 ‘체험형 활극 액션’ 이라니

캡콤의 신작 ‘아수라의 분노(ASURA’s WRATH)’가 오는 2월 23일 일본에서 PS3와 Xbox360으로 발매된다.‘아수라의 분노’ 는 ‘나루토: 얼티밋 닌자’의 제작사인 ‘Cyber Connet2’가 제작을 담당했으며, 언리얼3 엔진으로 개발되었다. TGS 2011을 통해 공개된 게임영상에서는 자신보다 큰 기둥을 사용해 전투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