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등 하드코어한 게임성으로 호평을 받는 일본의 게임사, 프롬소프트웨어가 현재 개발하고 있는 타이틀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그 중에는 2012년 이후 소식이 뜸했던 ‘아머드 코어’ 신작으로 추측되는 내용도 있다. 프롬소프트웨어 신작의 정보는 사장이자 ‘다크 소울’ 제작을 지휘한 미야자키 히데타카 프로듀서가 직접 밝힌 내용이다

`아머드 코어 5` 는 기존 시리즈의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온라인 팀플레이를 테마로 하여 세계관과 시스템을 일신한 최신작이다. 이번 최신작의 가장 큰 특징은 시리즈 최초로 멀티 플레이와 싱글 플레이를 하나로 융합한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이다

‘아머드 코어5’ 는 기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형태의 전작과 달리 땅따먹기 형태의 멀티플레이가 강조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에서는 시가지전의 리얼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미사일이 난무하는 현란한 전투 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다

수많은 메카닉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메카닉 액션게임‘아머드 코어’시리즈의 최신작‘아머드 코어5’가 오는 1월 26일 일본에서 PS3, XBOX360으로 발매된다.‘아머드 코어’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아머드 코어라 불리는 기체를 구성하는 파츠들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조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