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에서 개발한 온라인 협동 생존게임으로, 샌드박스 건설과 타워 디펜스와 같은 몰려오는 재미를 앞세우고 있다. 플레이어는 낮에 다양한 재료를 수집해 요새를 건설하고, 저녁에는 몰려오는 좀비 떼를 막기 위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특히 건설 혹은 공격에 특화된 여러 클래스가 등장해, 협동하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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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가 11월 한 달간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심슨 가족’과 손잡고 게임, OTT 등에 걸쳐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오는 29일까지 포트나이트에서 심슨 가족의 작중 배경인 스프링필드 곳곳을 탐험하며 미션과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포트나이트 세계관의 근원인 ‘제로 포인트’가 호머 심슨의 손에 들어가면서 생기는 혼란을 바로잡는 모험이 펼쳐진다2025.11.03 10:42 -
에픽게임즈가 부정행위로 수익을 창출한 포트나이트 유저 본인뿐 아니라, 가족 명의 계정까지 정지시키겠다는 법원 서류를 제출했다.사건의 중심에는 미국 미시간 주에 살고 있는 이드리스 나디와 아욥 나세르라는 두 인물이 있다. 이들은 유저 모드 이용자 수가 많을수록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포트나이트의 시스템을 이용해, 약 2만 개의 봇을 유저로 위장시켜 자신들이 제작한 모드에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2025.10.13 16:04 -
귀엽고 엉뚱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끈 더피부터 헌트릭스까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포트나이트 곳곳에 출현한다. 에픽게임즈는 2일, 포트나이트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에는 언리얼 엔진이 활용됐다2025.10.02 16:43
프리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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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출시된 ‘포트나이트’는 글로벌 시장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한국에서는 ‘건물 짓는 배틀로얄’이라는 인식만 널리 퍼졌을 뿐 그 위세를 떨치지 못했다. 기자 역시 한국 서비스 초창기 포트나이트를 직접 해본 유저로서, 이렇다 할 매력을 느끼지 못한 채 다른 게임을 즐겼던 기억이 있다. 그런 포트나이트가 최근 한국 시장에 재도전한다는 출사표를 내밀었다2025.06.25 17:02 -
본 기자는 생존, 제작 시뮬레이션을 정말 못하고, 즐기지도 않는다. 과거 마인크래프트에서는 밤에 출몰하는 약골 스켈레톤도 제대로 상대하지 못했다. 엄청난 자유도와 제작 도구는 오히려 독이 됐는데,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무엇을 해야 할지 정하지 못했다. 또한 건물을 짓고 파밍하는 것에 많은 노력과 마음을 쓰게 되는 장르인 만큼, 이것들이 무너지거나 초기화되면 엄청난 무력감을 느끼기도 했다2023.12.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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