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ZZZ는 미지의 재해로 멸망한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속 최후의 도시 '뉴에리두'를 중심으로, 여러 의뢰를 수행하는 로프꾼이 되어 공동이라는 수수께끼 공간을 탐험하게 된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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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적 판단을 떠나 게임계에서 트럼프는 게임에 써먹기 좋은 캐릭터 중 하나로 인기가 높다. 실제로 최근 수십년 간 미국 대통령 중 가장 캐릭터성과 쇼맨십이 강한 인물인데다, 연예인이나 셀럽과 달리 쓴소리로 풍자하기에도 딱 좋은 위치에 있기에 더욱 활용 사례가 많다. 앞서 [순정남]을 통해 트럼프를 대대적으로 내세운 게임들을 소개한 바 있는데, 사실 진짜 트럼프는 기존 게임들의 유저 모드에 있다. 오늘은 실제보다 더 진짜 같은, 트럼프 모드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보았다2024.11.0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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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는 오는 14일, 젠레스 존 제로 1.1 버전 업데이트를 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에피소드 '언더커버 R&B'가 개방된다. 뉴에리두 치안국을 둘러싼 스토리와 함께 플레이 캐릭터 ▲청의 ▲제인 ▲세스와 제로 공동 콘텐츠 '화흔 경작'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뉴에리두 치안국이 맞이할 새로운 도전과 청의·제인·세스 등 캐릭터 3명, 범죄 조직 산사자파와 관련된 이야기가 전개된다2024.08.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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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열린 세빛섬에서 열린 원신 여름축제는 한강에 동동 뜬 섬이 가라앉는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많은 사람이 방문했다. 원신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지만, 특정 지역에 많은 사람이 몰리며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지 못한 점은 아쉬운 점으로 지목됐다. 그로부터 2년 후 신작 '젠레스 존 제로'를 들고 세빛섬에 다시 방문한 호요버스가 사전예약으로 시간대에 맞춰 입장하는 방식을 선택한 이유도 편안한 관람을 위한 것이라 풀이된다2024.07.11 17:33
프리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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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컬쳐는 게이머들에게 낯선 장르가 아니다. 소녀전선과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부터, 국내에는 블루 아카이브, 승리의 여신: 니케가 대표적이다. 다만 처음부터 서브컬처가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장르였던 것은 아니다. 완성도 높은 게임들이 등장하며 해당 장르를 정착시킨 것인데, 그 필두에는 붕괴 3rd, 원신, 붕괴: 스타레일을 개발한 호요버스가 서 있다2024.07.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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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는 서브컬처 게임하면 빼놓을 수 없는 회사다. 2015년 붕괴 3rd 흥행 이후, 원신과 붕괴: 스타레일이 연이어 성공하며 국내에서도 그 입지가 높아졌다. 그런 호요버스의 신작 ‘젠레스 존 제로(Zenless Zone Zero, ZZZ)’가 오는 7월 4일 출격을 앞두고 있다. 전작들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깊이 있는 스토리, 이를 뒷받침하는 전투 시스템이 장점이었다2024.06.28 22:00
게임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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